지나치당

POST : 카테고리 없음

개그맨 이용진 이진호 형제 루머

중학교 시절부터 함께 한 ‘20년 지기’ 개그맨 콤비 이용진·이진호가 거침없는 흑역사 폭로에 나섭니다.

오는 2019년 6월 16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‘찰떡콤비’는 단짝 친구와 함께 동네를 누비며 즐거웠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다양한 추억의 게임과 토크를 즐기는 ‘뉴트로(New-Retro)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랍니다. 네 쌍의 단짝 이수근·은지원, 정형돈·데프콘, 이용진·이진호, 배구선수 김요한·문성민이 팀을 이뤄 출연합니다.

네 팀 중 유일하게 학창시절 친구에서 연예인 친구가 된 20년 지기 이용진과 이진호는 서로의 과거부터 가족관계까지 읊으며 호흡을 뽐냈답니다. 이진호는 “다른 사람들이 비즈니스로 만난 관계라면 우린 성장기와 사춘기까지 함께 한 진짜배기다”라며 “평생 함께해왔기 때문에 타 팀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”이라고 자신했습니다.

서로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질문에 이용진은 “이진호가 고등학교 때 서울에 한 번 다녀오더니 레게파마를 한 흑역사가 있다”며 “동네 어르신들이 이상한 인디언이 마을에 돌아다닌다고 기겁했다”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.

top

posted at

2019. 6. 12. 13:35


CONTENTS

지나치당
BLOG main image

RSS 2.0Tattertools
공지
아카이브
최근 글 최근 댓글
카테고리 태그 구름사이트 링크